알레르기 결막염, 간지러워도 긁으면 안돼요!

안녕하세요! 미미민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관한 포스팅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환절기 때에 자주 일어나는 증상이죠. 간지럽고, 눈곱 생기고 비비게 되면 눈이 부어오릅니다. 일시적인 증상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거나 약을 처방하면 되지만, 매년 지속되는 이러한 증상들이 정말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증상과 해결방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란?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 동물 비듬, 점안액, 약물, 콘택트렌즈 등 알레르기원이나 담배연기 등의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안검의 아래 안쪽인 눈꺼풀판에 생기는 결막염은 콘택트렌즈 등 이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경우 발생한다고 하네요. 

2.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증상은?

 

여러 가지 항원은 눈의 분비물, 충혈, 결막 부종,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흔히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대부분 단독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알레르기 비염과 함께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요, 결막 부종이 심해지면 눈꺼풀 뒷면에 크고 작은 유두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시력이 감퇴하거나 소실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와 양상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3.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해결하는 방안은?

 

4, 10월 알레르기철 야외활동을 한 후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면 결막에 부종이 생길 수 있는데요, 하지만 부종은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아 응급실을 바로 방문하기보다 냉찜질을 통해 눈의 부종을 가라앉히고 심할 경우 안과에 방문해 안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이 생겼다고 식염수로 눈을 세척하는 것은 좋지 않다. 눈에 있는 항균 성분까지 씻겨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염된 식염수를 쓰는 경우 눈에 세균을 붓는 것과 같아 식염수나 수돗물로 눈을 씻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전염을 막기 위해 눈을 만진 후에는 손을 씻고 수건을 따로 써야 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에 취약한 경우에는 유발 인자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증상을 줄이기 위해 항알레르기성 안약을 쓸 수 있습니다!

 

 

4.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방법! 

 

무엇보다도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예방의 기본입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 중에서도 특히 동물의 비듬이나 먼지, 집먼지진드기 등이 대표적이므로 침대에 비닐커버를 씌우고 침구를 자주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털이 날릴 수 있는 카페트 등을 사용하는 것도 지양해야 합니다! 공기로 매개되는 꽃가루가 원인인 경우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 야외활동을 삼가고 창문을 닫아놓는 것이 좋다. 외출 후 샤워를 하는 습관도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손은 깨끗이 자주 씻고 눈은 되도록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집안의 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하고 살균, 표백제를 사용하여 집안에 곰팡이를 제거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5. 마무리 

이번 포스팅을 적게 된 원인은 눈이 갑작스럽게 간지러워 비비게 되다가 염증이 생기게 되어 적게 되었는데요, 습관적으로 비비지 않고 손을 꼭 씻어야 하지만, 눈이 간지러우면 본능적으로 눈에 손이 가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이러한 점을 방지하기 위해 손은 늘 잘 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